국산약 살리기운동에 부산지역 13개병원 동참 서명
118개 특허만료 의약품 국내 제약사 생산약 전환 운동 돌입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03 09:08   수정 2014.12.03 09:09

의약품유통협회가 주도하고 있는 국산약 살리기 운동이 병원계의 호응속에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울경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주요  부울경 지역 의약 단체장들이 서명을 통해 지지를 표명한데 이어 최근에는 지역 내 13개 주요 종합병원장들도 취지를 듣고 적극 호응에 나서 서명에 동참했다.

주철재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장은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 키를 쥐고 있는 의약계 단체장과 병원들이 국산약 살리기 운동의 취지와 효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적극 호응에 나서고 있는 등 반응이 매우 좋다"며 "향후 100여개의 중소병원장들의 서명까지 확보에 나서 국산약이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국산약살리기 운동이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병원홍보협회와 부산시약사회지 등에 호소문을 게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는 118개 특허만료 의약품 규모가 3,500억원에 달한다면, 이들 의약품을 KGMP시설에서 생산된 동등성을 확보한 우수 국산약으로 전환하는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만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서도 국산약 살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나아가 충청호남지역도 나서 전국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산약살리기 운동 취지에 동의, 서명에 동참한 종합병원과 병원장은 다음과 같다.

△부산대병원장 정대수△양산부산대병원장 성시찬△고신대의료원장 이상욱△인제대부산백병원장 오상훈△인제대해운대백병원장 황윤호△동아대의료원장 김상범△동의대의료원장 이인길△부산성모병원장 김성원△동래봉생병원장 구대영△광혜병원 원장 이광웅△메리놀병원장 손창목△정화의료재단 좌천봉생병원장 김중경△좋은광안병원장 서우영△구포성심병원장 박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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