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어드, 만성 B형 간염 완치 가능성 확인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 병용요법 연구 결과 최초공개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03 06:05   수정 2014.12.03 06:56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B형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미국간학회(AASLD)에서 공개 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 이하 테노포비르)의 최신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비리어드와 페그인터페론 두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새로운 병용요법으로 만성 B형 간염의 완치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 65차 미국간학회에서 현존하는 만성 B형 간염 최장기 임상인 비리어드의 등록용임상 102, 103 연구의 8년 추적관찰 결과와,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 알파 2a(페그인터페론) 병용요법과 비리어드 단독요법 및 페그인터페론 단독요법의 치료효과를 비교 검증하는 149연구 결과가 공개된 것이다.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리어드(테노포비르)의 8년차 임상연구 결과 장기간 치료에도 내성발현 없이 지속적으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된 것.

또한 비리어드와 페그인터페론 두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새로운 병용요법 결과를 통해 만성 B형 간염의 완치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용한 교수는 “8년간의 테노포비르 장기관찰 임상연구결과, 테노포비르 내성 환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노포비르 및 페그인터페론 병합치료 연구결과는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에 면역조절효과를 더하는 새로운 치료전략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의 소실률이 증가되어 만성 B형간염 완치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의학부 반준우 전무는 “이번 미국간학회를 통해 발표된 비리어드의 최신 임상연구는 비리어드의 102, 103등록임상 연구의 8년차 결과를 통해 장기간 치료에서도 지속적으로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를 통해 내성발현의 위험을 차단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비리어드-페그인터페론이라는 만성 B형 간염의 새로운 치료옵션의 등장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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