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판매액이 최근 5개월간 연속 증가, 10월 누적액이 1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발표한 신한금융투자 자료에 따르면 10월 의약품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1조 288억원으로 올해 가장 높은 금액이다.
10월 누적으로는 10조 516억원(+2.6%, YoY)을 기록하고있으며, 의약품 소매 판매액 지수도 102.1(+1.1%, YoY)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지수는 13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증가, 의약품 수출액은 1억 6,038만 달러(+11.7%, YoY)로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의약품 수출액은 1억 6,038만 달러(+11.7%, YoY)를 기록하고 있으며 10월 누계 수출 상위 5개국은 일본(2.00억 달러), 중국(1.18억 달러), 베트남(1.13억 달러), 터키(1.08억 달러), 브라질(0.64억 달러)이다. 10월 누적으로는 14억 1,797만 달러(+17.1%, YoY)이다.
신한금융투자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 의약품 판매액은 12.4조원(+2.2%, YoY)으로 약가 인하 이전인 2011년(12.4조원)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내수 시장은 4년을 성장 없이 보낸 셈이다.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과잉 처방 감소로 내수 시장 성장이 2%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더 이상 감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