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서울대의대 이순형교수 수상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등에 헌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1-04 11:05   수정 2014.11.04 11:07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 대한기생충학회(회장 용태순) 신풍제약(주)이 공동주관하는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이순형 명예교수(서울대 의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월31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심뇌혈관권역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순형 명예교수는  70년대 당시부터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관련활동업적 등에 앞장섰다.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제직하면서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기생충관리사업 등을 개척했고 아프리카 수단의 주혈흡충 퇴치사업 시초를 마련했다.

또한, NGO단체와 협력해 북한의 보건의료지원사업과 기생충관리 사업에 헌신적인 공적과 기생충학분야에서 학술적 연구업적의 공로로 선정됐다.

신풍호월학술회는 신풍제약(주) 창업주의 선친인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아 대한기생충학회와 공동으로 국제기생충관리사업 발전과 신약개발연구 및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신풍호월학술회 장용택 이사장은 “신풍제약은 창립당시부터 자체연구개발을 통해 원료에서부터 완제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을 국산화하는 민족의 기업으로, 일로매진해 왔다. "며 "여기에 멈추지 않고 인류에 고질적인 질병인 말라리아퇴치를 위해 차세대 항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에 매진한 결과, WHO가 인정하는 차세대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정'을 국산 신약16호로 승인받은데 이어,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유럽의약청(EMA)의 신약허가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또 “ 아직도 개도국을 중심으로 만연돼 있는 기생충과 말라리아 감염치료를 위한 독점적인 우수의약품을 우리 신풍제약에서 보유하고 있다"며 " 세계인류에 봉사하고 있는 기생충연구학자님들과 함께 전 인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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