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12월 코스닥 상장-최대 260억 자금확보
증권신고서 제출-공모예정주식수 1,656,042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1-04 09:18   수정 2014.11.04 09:25

비씨월드제약이 올해 12월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DDS 특화 바이오벤처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월 16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비씨월드제약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656,042주로, 총 상장예정주식수는 5,855,723주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12,000원~15,700원(액면가 200원)이다. 상장을 통해 198억7250만원~26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1980년 설립된 극동제약을 홍성한 대표가 2006년 인수하고 2007년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마취통증약, 순환계용약, 항생제, 기타처방의약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DDS 특화 원천기술을 갖추고 우수한 연구인력의 확보와 연구 인프라를 구축, 매년 매출액의 13%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R&D 생산성 향상을 위해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개발된 DDS 특화 4대 원천기술(Platform Technology)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선진시장에 원천기술을 이용한 완제의약품 수출을 추진 중이다. 2015년에는 EU-GMP/cGMP공장을 완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홍 대표는 “비씨월드제약은 회사설립 초기부터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DDS에 특화된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제고해 글로벌 바이오벤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월드제약은 2012년 255억원, 2013년 30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2013년 영업이익 40.5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12월 3일과 4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월 15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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