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말 실시될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유통업계 내부에서 추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또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도 선거 과열에 따른 문제를 우려하며 추대론에 공감하는 분위기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유통협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고용규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 남상규 서울시유통협회 회장,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장, 최홍건 광림약품 대표 등이다.
이들은 유통업계 내부에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과열선거가 진행될 경우 회세 낭비와 유통업계 내부의 분열상이 우려된다는데 공감을 갖고 있는 갓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후보간 대타협을 통해 경선보다는 후대로 후보가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년전 실시된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에서도 경선이 아닌 추대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 선례도 있는 만큼 추대론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는 분위기이다.
물망에 오르고 있는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과 고용규 서울시의약품유통협 병원분회장은 경선이든 추대든 회장 선출방식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선거를 통한 혼란과 분열보다는 업계가 발전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은 중앙회도 아닌 지부가 경선을 실시해 회장을 선출하는 것은 회세 낭비이고 단합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요인이라며 추대를 통한 회장 선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 다른 후보들인 남상규 서울시 의약품유통협회장, 최홍건 광림약품 대표이사 등도 의약품유통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추대를 통한 회장 선출도 받아들일 수 있는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합의 추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후보군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다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해소하는냐의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다국적 제약사 유통비용 문제 등 유통업계 내부에 현안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분열보다는 화합과 단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후보들간의 통근 결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중앙회도 아닌 지부에서 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것은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마이너스 요인이 많다"며 "하지만 후보군들간 얽힌 실타래를 누가 나서서 풀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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