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더딘 성장, 의약품 시장 전년대비 0.62%↑
생산액은 4.26% 증가…수출액은 0.43% 감소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0-31 12:26   수정 2014.10.31 13:19

 


제약업계도 경기불황을 피해가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1일 발간한 '2014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의약품 시장규모는 1%미만의 증가만이 이뤄졌다.

통계결과 지난해 의약품 생산액은 16.38조원으로 전년대비 4.26% 증가했다. 하지만 수출액은 2.33조원으로 전년대비 0.43%, 수입액은 5.30조원으로 9.40% 감소했다. 시장규모도 19.35조원을 기록하며 최근 5년 연평균성장률은 1.52%에 그쳤다.

생물의약품의 사정도 비슷하다. 생물의약품 생산액은 1.87조원으로 전년대비 8.09% 증가했고, 수출액은 4.76조원으로 전년대비 5.43% 감소했다. 다행히 수입액은 0.81조원으로 전년대비 12.26% 증가했다. 이로 인해 시장규모는 2.24조원으로, 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은 15.70%였다.

한약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였다. 2013년 한약재 생산액은 0.187조원으로 전년대비 3.11% 감소했고, 수출액은 0.012조원으로 전년대비 62.02% 감소했다. 수입액만 0.123조원으로 전년대비 6.11% 증가했다. 시장규모는 0.298조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은 13.90%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것은 의약외품 분야다.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액은 1.55조원으로 전년대비 17.42% 증가했고, 수출액 역시 0.42조원으로 전년대비 20.00%가 증가했다. 시장규모도 1.30조원으로 최근 5년 연평균성장률은 6.25%이었다. 수입액은 0.17조원으로 동일했다.

한편 금융계는 내년도 제약업계의 성장률을 7%로 예상하며 올해보다는 사정이 나아질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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