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D 가격인상 없다’, 약국 도매 '곤혹'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26 15:23   수정 2014.09.26 15:33

오는 11월부터 가격을 10% 정도 인상키로 한 동아제약 '박카스D'(약국용)가 인상을 철회했다.

동아제약은 최근 생산원가 등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은 있으나 어려운 국내 경제 여건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박카스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드링크제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키고 품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가격인상 소식이 전해지며 약국과 소비자들의 사재기가 일었다. 하지만 가격인상 철회 소식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유통가 한 관계자는 " 모든 것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을 것인데 올린다고 했다가 아니라면 인상 소식에 맞춰 행동한 도매상과 약국은 무엇이 되겠느냐"며 "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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