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탈모 방지 첨단 기술, 대만 현지 ' 강타'
김천대 김동찬 교수,대만 국제 모발 및 노화 방지 의학회 학술상 수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25 06:53   수정 2014.09.25 06:54

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임상병리학과 김동찬 교수(40, 이학박사)가 지난  9월21~23일 대만 타이중(대만 중부에 있는 제3의 도시) 중산의학대학교(中山醫學大學校)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 모발 및 노화 방지 의학회' (TSTAM : Taiwan Society of Trichology and Anti gaing Medicine)에서 특별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김동찬 교수는 '두피 모근 주변의 말초 혈액순환 집중적 증가를 통한 탈모방지 및 모근 영양 강화'에 관한 최신 연구 발표를 통해 오래 전부터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모근 활성 물질 FS2 (Follicle Stimulation 2)의 작용 메커니즘과 기존의 탈모 방지 원료들과 비교 분석한 임상 결과들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특히 CADD (컴퓨터 기반 신약 개발 : Computaer Aided Drug Design) 기법을 이용한 탈모 방지 효능 물질 탐색 기술을 선보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김교수의 발표가 끝나고 전세계에서 참가한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김교수를 찾아와  공동 연구를 제안했으며, 특히 대만 피부성형학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 된 창 차오카이(Chang Chaokai) 박사는 김교수를 타이베이에 위치한 자신의 연구센터로 직접 초대해 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특별 세미나를 가졌다.

김동찬 교수는 “FS2는 두피에 도포했을 때 짧은 시간에 두피에 흡수돼 특별히 모근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말초 혈액 순환을 매우 짧은 시간에 개선시키기 때문에 탈모의 주요 원인 물질인 DHT(Dihydrotestosterone)와 노폐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고 산소 및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다."며 " CADD 기법을 기반으로 활성 물질 탐색을 진행하게 되면, 매우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 다양한 활성 물질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야지만 탈모방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CADD 기법을 기반으로 개발 된 FS2 기술은 가장 적합한 탈모방지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에 해외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 한국의 최첨단 탈모방지 기술인 FS2를 자랑스럽게 소개해 최고 학술상까지 수상하게 됐다"며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만 현지 의료진에게 연구논문과 FS2 기술을 널리 알려준 (주)엠와이생활과학연구소 송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교수는 앞으로도 CADD를 기반으로 한 난치성 질환 치료물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FS2 기술도 (주)엠와이생활과학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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