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연구소 확장이전-'SmartFilm®' 글로벌 박차
국제적 특화기술 연구개발 가속, 강소기업 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16 06:56   수정 2014.09.16 07:54

서울제약(사장 이윤하)이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필름형 경구약물 전달기술(SmartFilm®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중앙연구소의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최고 수준의 고함량 적재가 가능한 기술과 맛 차폐기술 등 경쟁우위 차별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제약의 특화된 'SmartFilm®' 기술은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했으며, 회사는 지속적으로 추가 특허출원도 준비 중이다.

서울제약은 다국적제약사인 화이자제약에 자체 개발한 구강붕해 필름제형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를 상품명 ‘비아그라엘’로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대만 Center Lab社와 ‘불티스®’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화공단에서 안양 인덕원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중앙연구소는 SmartFilm® 기술 연구 인프라 뿐 아니라 기존 내용고형제 연구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최적의 연구환경을 갖추고 준공한 오송 생명과학단지 ‘서울제약 오송공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외진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오송공장은 미국 유럽시장 진출을 겨냥해 cGMP 및 EU-GMP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 준공됐다.

이윤하 사장은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 고객의 니즈를 찾아 차별화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연구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일련의 신제품 연구개발과 선진 제조품질관리 프로세스  도입은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의 필수조건"이라며 " 특화된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기업으로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제공, 강소기업 입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연구소장 김정훈 상무는 “SmartFilm® 기술을 적용해 화이자제약에 공급중인
‘비아그라엘’, 대만과 수출 계약한 ‘불티스® ‘외 허가 완료한 도네페질, 아리피프라졸과 허가 진행중인 타다라필 제제도 곧 허가를 득해 시판할 계획이고 연구소의 인프라 확장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R&D 성과도 앞당길 예정” 이라며, “이미 완료한 약물 방출제어 기술을 통한 고지혈증치료제 및 해열진통제 서방성제제를 출시했고, 생약성분 관절염치료제 SPX-601 및 패혈증치료제 SPC-701을 비롯한 신약에 대해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제약은 SmartFilm®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혁신 의약품 및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을 인정받아 ‘제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수상하며 강소제약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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