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월드컵관광객 홈타민 제공
인천공항 입국장서 부채와 함께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6-11 11:26   수정 2005.07.06 10:08
제약사들의 월드컵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이에 가세했다.

유나이티드제약(대표·강덕영)은 이번 월드컵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인삼함유 피로회복제인 '홈타민' 2캡슐과 부채를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나이티드는 홈타민이 한국의 특산품인 인삼을 함유하고 있는 피로회복제라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현재 해외로 가장 많이 수출되는 제품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현재 인천공항 입국장과 공항내 월드컵 홍보부스에서 10명의 도우미들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제품 설명과 함께 나눠주고 있다.

홍보용 부채에는 인삼의 효능과 홈타민의 성분 및 복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홈타민과 부채를 각각 10만개씩 제작, 월드컵이 끝나는 6월 30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타민은 인삼을 주성분으로 레시틴 등 10 여종의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영양보급, 수험생, 임신수유기, 허약체질, 자양강장 등에 유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베트남을 비롯해 세계 12개국에 350만 달러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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