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디오반' 필름코팅제형 발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6-11 10:36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기존의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캡슐 제형을, 똑같은 약물성분의 필름코팅제형(보험코드 E01630911, 보험약가 1014원)으로 바꿔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디오반정제는 엷은 적색의 둥근 필름 코팅정으로 처방의들이 편리하게 'titration'(적정)할 수 있게 분할정으로 돼 있다.

포장단위는 98정의 'blister pack'.

요일이 뒷면에 표기돼 있는 '캘린더 팩'으로 환자들이 잊지 않고 약물을 매일 복용할 수 있어 불만을 개선시킬 수 있다.

회사측은 캡슐은 용량을 반으로 나눠 사용할 수 없지만 정제는 나눌 수 있어 용량조절 면에서도 편리하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환자들은 'GI 트러블' 등으로 인해 캡슐보다는 정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지오텐신 수용체차단제 계열의 약물인 디오반은 미국에서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중 신환자 처방건수 1위를 달리고 약물.

현재까지 발매된 안지오텐신 수용체차단제중 가장 선택적으로 AT1수용체를 차단, 1일 1회 용법으로 우수한 강압효과를 나타낼 뿐 아니라 위약과 유사한 발현율로 환자들의 Compliance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안지오텐신 II가 AT2수용체에 더 많이 결합하게 해 혈관벽의 과다증식을 억제하는 항증식작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혈관증식억제작용과 관련 type B/2 coronary lesion의 스텐트시술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Val-PREST(Valsartan for prevwntion of restenosis after stenting of type B2/C lesions) 임상 결과 6개월 이후 스텐트내 재협착률이 디오반 80mg군 19.2%, ACE 차단제와 베타차단제를 병용 또는 단독투여를 포함한 위약군 38.6%로 디오반군이 스텐트내 재협착률을 2배 이상 낮췄다.

관상동맥재성형술 경우도 디오반군 12.1%, 위약군 28.7%로 'reintervention rate'를 2배이상 낮췄다.

이와 함께 심부전에 대한 'Val-HeFT'임상 결과 심부전으로 인한 이환율 13.3%(p<0.001),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율을 27.5%(p<0.001)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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