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제약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약정보 담당자(MR)교육이 제약업체 교육생들을 크게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 교육원이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MR교육에 대한 재직자 교육생들의 업무상 도움정도는 5점 만점에 4.35, 개인능력개발 도움정도는 4.70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교육에서 만족도가 4점 이상을 넘는 것은 드믄 사례로, 이 같은 결과는 MR교육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인식하는 학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교육생들은 MR교육의 중요성 및 의의로 MR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44%)를, 다음으로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29%)를 꼽았다.
도입시기와 관련해서는 31%가 '적기', 55%가 '늦은 감이 있다'고 응답했다.
교육환경과 관련, 교육생들은 MR교육이 온라인으로 운영됨에 따른 장점으로 시간 제약 해결(55%), 공간제약 해결(20%), 저렴한 학습비용(9%), 정보 및 지식공유(9%), 디지털 마인드 심화(7%)를, 단점으로는 교육이 가상공간에서 운영되는데 따른 확인의 어려움(33%), 많은 컨텐츠(33%), 동기유발의 저조(16%)를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55명이 응답했다.
한편 제약협 교육원은 제3기 재직자 MR교육 과정을 오는 18일부터 10월21일까지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