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이 타이레놀, 타이레놀콜드 등 '타이레놀 브랜드' 제품에 대한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 전개중이다.
얀센은 빨간색 바탕에 흰색글씨(영어 중국어)로 '타이레놀'을 새긴 포스터를 제작, 지난 1일부터 약국에 배포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얀센의 이번 월드컵 마케팅은 국내 제약사중 유일한 마케팅.
'2002 한일 월드컵'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두 제품을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포스터는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리는 도시에 있는 약국과 호텔 등에 부착되며 현재 250여 곳에 부착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
얀센은 이와 함께 타이레놀 홍보뿐 아니라 약국 인테리어에도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제작한 POP제공 등 판촉활동도 본격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얀센 관계자는 " 국내 실정에 어두운 외국인들이 포스터를 보고 타이레놀과 타이레놀 콜드를 가진 약국을 쉽게 식별할 수 있거나 약국을 인식할 수 있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홍보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 약국도 고객창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두통약 부분 1위 제품인 타이레놀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지난해 해열진통제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