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내년에 잘풀린다 '장밋빛 전망'
2014년 매출액 9% 증가 추정…신제품 효과
김지혜 기자 healthkjh@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2-26 12:00   수정 2013.12.26 13:39

유나이티드제약이 내년에는 수익성이 증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2014년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분기 공장 증설로 인한 원가율 상승 때문으로, 수익성과 달리 외형은 신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약가인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3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뉴펙스’와 항혈전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이 4분기 각각 11억원, 7억원의 매출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신제품들의 시장 진입 성공이 매출액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수출액은 전분기에 이월된 약 10억원의 물량을 포함해 62억원(+13.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전체 매출액은 내수 안정과 신제품 발매로 전년 대비 9% 증가한 14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고혈압치료제 ‘뉴펙스’ 등 신제품 발매 효과로 내수 부문도 전년 대비 6% 증가한 12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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