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도매상 세무조사 2014년도 '강하게' 쭈∼욱?
액수 커지고 장기화,예년보다 조사 받기 힘들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2-26 10:30   수정 2013.12.26 10:42

연말 한바탕 강한 세무조사를 겪은 도매업계가 내년에도 곤혹을 치를 전망이다.

세무조사가 특정기업만 대상으로  올해 마무리되지 않고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진행되는 조사는 액수도 커, 도매상들이 내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전망이다.

실제 세무조사를 받은 기업들에서 이 같은 얘기들이 이구동성으로 나오고 있다.

한 도매상 관계자는 "최근에 받았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강해졌다는 것을  느낀다."며 "올해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세수부족이 현 정부의 화두고 유통 쪽은 이것저것 건들 것도 많다는 점에서 올해를 넘긴 도매상들은 내년에 상당히 피곤해질 것 같다"고 진단했다.

정기세무조사 든, 다른 조사든 세무조사로 나온  액수도 이전과 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른  도매상 관계자는 "도매상에 대한 기준선이 있는데 일반적인 조사 경우와 달리 이번에는 매출의 1%를 최저로 잡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 도매상 정보를 다 갖고 나오기 때문에 이전보다 조사도 장기화되고 조사 받는 것도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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