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1일자 임원급 승진인사 발령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5-06 11:50   
한국 MSD(대표이사 이승우)는 5월 1일자로 인사부 총책임자에 이영준이사(42)를 발령했다.

또 항생제 및 HIV사업 총괄(제5 사업 본부) 본부장에 이종호부장(36), 호흡기 및 백신 안과사업 총괄(제 4 사업 본부)본부장에 김보경부장(32)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내부 발탁 인사로, 호흡기 및 항생제 관련 제품 영업 강화 및 새로운 인사 부서 기능 정립을 위한 것이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한국MSD는 사장을 제외하고 5개 사업본부를 포함한 각 부문 별 임원이 총11명으로 늘었다.

여성 임원도 김보경 4사업 본부장을 포함하여 총 4명으로 늘었다.

지난 1987년부터 1997년까지 한국 화이자에서 근무한 신임 이영준이사는 1999년부터 제4영업 본부를 총괄했으며 2001년에 이사로 승진하였다.

영업 및 마케팅 업무 외에도 MSD 조직 관련 업무인 OFP(Organizational Fitness Profiling) 등 내부 조직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다가 이번에 인사부 총책임자로 이동하게 됐다.

항생제 및 HIV사업본부의 이종호 부장은 1994년에 한국 MSD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마케팅 및 콕시브 계열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 마케팅을 맡았으며 2001년부터 바이옥스와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그룹 프로덕트 매니저를 지내왔다.

한국 MSD의 최연소 여성임원으로 호흡기 및 백신 안과 사업본부장인 김보경본부장은 이대 약대를 졸업하고 1995년에 한국 MSD에 입사, 영업및 마케팅 부서를 거치며 경력을 쌓은 후 심혈관계 사업본부에서 그룹프로덕트 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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