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시아, 니코레트껌· 패치시리즈 출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5-02 14:12   
니코틴대체 금연보조제가 껌 형태로는 처음으로 국내 출시됐다.

파마시아코리아는 2일 흡연자들의 금단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껌형태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니코레트껌은 흡연욕구가 있을 때 천천히 씹어주면 소량의 니코틴을 공급, 흡연에 대한 욕구를 억제시켜 주는 금연보조제.

지난 1978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금연시도자나 20-30년 이상 장기간 흡연을 통해 니코틴의존도가 높아진 사람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약국에서 구입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금단증상을 느낄 때 잠깐씩 씹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특히 금연빌딩내 근무, 장시간 회의, 항공여행 등 흡연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니코틴에 대한 갈망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준다는 점도 타 금연보조제와 차별화된다고 파마시아측은 설명했다.

한편 파마시아는 껌 제품출시와 함께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15mg패치 제품의 후속제품으로 니코레트 패치 10mg, 5mg도 출시했다.

이들 패치제품은 완전금연을 목표로 한 'FULL-LINE'제품군.

금연 첫 시도자용인 15mg제품을 12주간 사용하다 용량을 줄인 10mg을 2-3주간, 다시 5mg제품으로 2-3주간 사용하는 총 16-18주간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24시간 패치와 달리 하루 중 깨어 있는 16시간 동안만 부착, 수면장애의 부작용을 줄였다.

국내유통은 쥴릭파마코리아가 맡을 예정이다.

파마시아 아시아태평양지역 니코레트 마케팅총책임자 리안 스트라프씨는 "니코레트패치나 껌같은 니코틴대체요법은 담배에 들어있는 다른 유해물질은 함유하지 않고 소량의 니코틴을 몸에 주입하므로 금단증상이나 흡연에 대한 갈망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건강에 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4,000여 가지의 다른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며 "파마시아는 모든 관련 마케팅활동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쥴릭파마 스토클링대표이사는 " 니코레트 신제품출시로 파마시아코리아와 쥴릭파마와의 제휴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니코레트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약국 및 도매상은 쥴릭파마 또는 쥴릭의 넓은 유통망을 통해 바로 구입가능하다"고 밝혔다.

니코레트 2mg껌= 2만2,000원(1팩당 30개껌)
니코레트 15mg패치= 2만원(1팩당 7개패치)
니코레트 10mg패치= 1만9,000원(1팩당 7개패치)
니코레트 5mg패치 =1만8,000원(1팩당 7개패치)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