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100억 품목 강세 지속
매출 선두권 유지, 기세 이어갈 듯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4-25 06:35   
지난해 매출 100억대를 올린 품목들의 기세가 거세다.

지난해 37개 주요 제약사의 매출 100억대 돌파 품목은 90여개.

이 제품들이 올해도 제품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베스트케어가 집계(지난해 12월, 올1, 2월)한 바에 따르면 항고혈압제 부문에서 한국엠에스디의 '코자50mg정'과 사노피신데라보의 '아프로벨정150mg' 그리고 한국엠에스디의 '하이자50/12.5mg정'이 올해도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디오반캅셀80mg(한국노바티스) 아타칸정80mg(유한양행) 카두라정2mg(화이자) 미카르디스정40mg(베링거)이 선전했다.

말초혈관확장제 뇌기능개선제 분야와 베타차단제 분야에서도 지난해 매출 100억 달성품목들이 강세를 이어나갔다.

전자 경우 니세틸정 써큐란연질캅셀(동아제약)이, 후자는 테놀민정(현대약품), 딜라트렌정(종근당)이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칼슘길항제도 지난해 1,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한 노바스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달라트오로스정(바이엘코리아) 무노발정5mg(한독약품) 자니딥정(LGCI) 등이 성장세를 이었고, ACE저해제도 트리테이스정5mg(한독약품)과 모노프릴(동아제약)이 호평속에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장관조혈제 항팽만제 경우는 레보프라이드정(SK제약,) 모티리움엠정(한국얀센)이 선전했으며 이담제 담석용해제 간보호제도 제픽스정100mg(글락소스미스클라인,) 우루사연질캅셀50mg(대웅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산제 항궤양용제에서도 무코스타정(한국오츠카), 잔탁정150MG(글락소스미스클라인), 가스터정20MG(동아제약), 겔포스엠현탁액(보령제약), 액시드캅셀150mg(한국릴리), 록산캅셀(한독약품) 등 지난해 매출 100억원대를 기록한 제품들이 대부분 상위에 랭크됐다.

이와 함께 기타 피부과용제에서는 프로페시아정1mg(한국엠에스디)과 네오티가손캅셀(한국로슈), 마이녹실(현대약품)이, 진통 항염증제에서는 트라스타패치(SK제약), 케토톱플라스트(태평양제약)가 선두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치료제 분야에서도 제니칼캅셀120mg이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리덕틸캅셀10mg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고 천식치료제는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글락소스미스클라인), 싱귤레어정10mg(한국엠에스디), 오논캅셀(동아제약), 자디텐정(한국노바티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면역억제제는 프로그란캅셀1mg(한국후지사와약품), 셀셉트캅셀250mg(한국로슈), 산디문뉴오랄연질캅셀100mg(한국노바티스) 등 외자제약 제품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항생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마크로라이드계는 루리드정(한독약품)이, 기타항생제는 타고시드200mg(한독약품)이, 세팔로스포린계는 후루마린500mg(일동제약)이, 퀴놀론계는 크라비트정(제일약품)이 각각 선두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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