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알리벤돌' 최초 국산화 성공
제법 특허출원, 4월2일 코스닥에 상장
노경영 기자 kynoh@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3-18 11:11   
화일약품(대표 이정규)은 국내최초로 위기능조절제인 레보설피리드의 국산화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이담소화제인 알리벤돌(Alibendol)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화일약품은 6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기존의 알리벤돌의 제조 방법보다 수율이 월등히 개선되고 제조 공정상의 위험성을 최소화시킨 새로운 제조 방법을 개발했으며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이미 출원하는 한편 월 2톤의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비하고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알리벤돌은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전량 수입해 온 품목으로 화일약품이 제조방법을 자체개발, 수입대체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외화절감은 물론 내수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게 됐다.

지난해 363억의 매출 실적을 낸 화일약품은 현재 BGMP 적격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연구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다양한 품목 개발과 이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올 2월에 벤처기업 등록을 완료한 후 오는 4월 2일 주식 청약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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