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의약품수출 6천만불 TOP
의약품 등 수출 상위 10대 업체 집계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4-03 12:58   

제일제당이 99년과 2000년에 이어 2001년에도 가장 많은 의약품 등을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은 약 5,400만불을 수출해 2위를 고수했고 LGCI는 3,700만불을 수출하며 한단계 상승했다.

본지가 지난 한해 의약품 등의 상위 수출업체의 실적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일제당은 항생제 7-ACA 및 유도체, 빈혈치료제 EPO, 백신등을 주요품목으로 본지가 지난 99년 상위업체를 집계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국내 원료의약품 수출의 메카인 종근당은 종근당바이오와 분리되기 이전 총 수출실적이 약 5,400만불로 2위를 차지했는데 최근 7-ACA의 경쟁력이 되살아나고 있어 올해도 상당한 수출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CI는 완제의약품이 2,200만불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총 3,700만불의 수출고로 지난해 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씨제이코퍼레이션과 LGCI의 경우에는 생활용품과 식품원료의 비중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순수 의약품 등의 수출실적은 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십자백신은 약 3,00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4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녹십자의 경우에는 백신과 PBM, 상아제약 등 관련계열사의 실적을 모두 합할 경우 수출규모는 약 5,300만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즈중간체원료 사이미딘으로 2000년에 3위를 차지했던 삼천리제약은 2,300만불을 수출, 6위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또한 삼성정밀화학은 원료의약품의 강세로 2,800만불을 수출하며 단숨에 5위로 뛰어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서흥캅셀과 경보화학도 99년 이후 처음으로 10위권내에 진입했다.

이밖에 엘지생활건강은 의약외품과 화장품의 수출호조로 8위를 기록했다.

한편 의수협 조종화과장은 "최근 7-ACA등 주력 수출품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꾸준한 선진시장으로의 시장개척과 완제의약품 수출확대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약품 등 수출 상위 10대업체>      단위: 만불

 
















































순위


회사명


2001년 실적


1


제일제당


6,100


2


종근당


5,400


3


LGCI


3,700


4


녹십자백신


3,100


5


삼성정밀화학


2,900


6


삼천리제약


2,300


7


한미정밀화학


2,200


8


엘지생활건강


2,000


9


서흥캅셀


1,400


10


경보화학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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