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전길환 부사장 기술경영인상 수상
20일 産技協 정총서, 바이오ㆍ제약 성장 기여 인정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2-19 11:25   
산업기술진흥협의회(회장·강신호)는 20일 12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CTO 분야에 제일제당 전길환 부사장<사진>을 비롯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부문 안철수 대표(안철수백신연구소), 박병기 대표(기산텔레콤), 연구소장부문에 권익현 연구소장(효성섬유연구소)에게 2002년도 기술경영인상을 수상한다.

CTO 분야 수상자로 결정된 전길환 부사장은 제일제당 기술경영인으로서 92년 해외 우수과학자로 초빙돼 국내에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 고농축 세제 비트를 비롯한 수십종의 생활용품과 라이신·이노신산 등 바이오 관련 상품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하는 등 생활화학 및 바이오·제약 분야 성장에 기여했다.

제약분야에서는 7-ACA를 비롯 인터페론, 헤팍신, 사이톱신, EPO, G-CSF 등을 개발해 수출했고 신일본뇌염백신 기술을 육군연구소와 공동개발해 미국 백젠(VaccGen)사에 기술 수출하는 개가를 올리는 등 국내 생명공학 발전에 공헌했다.

기술경영인상 CTO 분야는 경영전략과 연구개발 전략의 연계, 신규개발 사업 추진력, 장기적 기술개발 비전 제시 등을 통해 기업내 기술·경영 혁신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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