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최근 피로회복제 '우루사'의 소포장 판매를 실시한 후 개국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의 우루사 소포장 판매와 관련, 100여명의 약사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약사들이 우루사 소포장 판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설문에 응한 80% 이상의 약사들은 소포장 제품을 적극 권장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특히 우루사의 경우 "피로! 넣고 다니며 풉시다"라는 CF를 방영하는 등 소포장 판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주효,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 한 관계자는 "약국에서 낱알로 구매하던 소비자 10명 중 1명만 우루사를 소포장으로 구매해도 약국 매출이 2배가 상승하며, 소비자들은 소포장 내에 있는 설명서를 통해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복용할 수 있고, 휴대가 편해 피곤할 때마다 꾸준한 복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측면에서는 구매습관의 변화로 매출이 상승하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미 소포장 판매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판매형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로회복제 시장은 연간 1,000억원대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대웅제약 우루사와 일동제약 아로나민, 삼성제약 쓸기담 등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