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는 2일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공장 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신년 시무식은 온라인을 통해 서울 본사 및 부산, 대구 등 10여개 지방 지점을 포함한 830여명 사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영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우리는 의약분업으로 인한 내외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그룹 전체 매출 2,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100억원대 매출액 품목이 기존의 훼스탈·아마릴·루리드 세 제품에서 트리테이스·타고시드·무노발·탁소텔이 새로 추가되어 7개 품목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아마릴의 경우 2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함으로써 회사 최초로 200억대 품목이 탄생하게 됐다며 지난해의 성과를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의보재정 적자 등으로 인해 올해 제약산업 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 증대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