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대표·김대익)은 대북 구호물자 지원의 일환으로 북한에 말라리아 치료제 '프리퀸정' 40만정(시가 1억6,000만원 상당)을 오는 27일 북한에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말라리아치료제는 북한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약 3만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수량이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지난달 중앙언론에 보도된 "북한의 말라리아 감염자가 30만명에 육박하며 특히 휴전선 부근에 집중 발명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김대익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무상 지원하자고 결의, 대한적십자에 의사를 전달해 무상지원이 성사되게 된 것이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지난 22일 이미 국양해운 화물선에 선적을 완료, 오는 27일 인천항을 출항해 남포항에 하역하고 내년 1월 4일 인천항으로 귀항하게 되며 이번 전달식에는 현병용 부사장과 허현 부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 3명이 동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지난 82년 창립됐으며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의 슬로건 아래 수출 및 전문치료제 중심의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장애인 등에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등 사회 공익에도 일조하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