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약품(대표·백승선)이 12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지난달 25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5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진 여명약품은 금년을 제2 창업의 원년으로 삼아 21세기 여명을 개척하는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굳건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백승선 사장은 10주년 기념사를 통해 "전 사원이 일체감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정도를 걷는 의약품 도매업소의 위치를 확고히 정립해 나가자"면서 "지난 10년간 여명약품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해준 전 사원들에게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부천에 둥지를 틀고 있는 여명약품은 지난 10년간 차곡차곡 유통기반을 다져 이제는 명실상부한 중견 도매업소로 성장, 21세기 도약을 위한 도약대를 마련했으며, 분업시대가 본격화되는 향후 10년간은 제2의 창업정신으로 험난한 생존경쟁을 극복하는 데 주력하여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청사진을 세워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갔다.
여명약품은 올해 창립 10년 만에 아담한 사옥을 마련하여 성장의 주춧돌을 쌓아왔으며, 백승선 사장의 성실한 경영철학을 토대로 견실한 재무구조 아래서 유통업의 사명을 다하는 도매기업으로 성장, 올해 30%의 성장률을 기록, 매출 300억원대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승선 사장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조촐하게 마니산에서 가진 것은 그곳이 성화를 채화하는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자리이기에 제2의 창업을 선언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명약품은 전 사원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직장으로 가꾸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토대로 직원들 모두가 스스로 책임을 다하고 의약품 물류·유통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거래선과 공존하는 도매업소로 거듭나도록 이번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백 사장은 "지난 10년의 세월보다는 향후 10년이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생존할 수 있느냐의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이를 반드시 극복하여 지역사회의 의·약계와 함께 성장하는 데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