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약품 물류센터 전주이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11-23 08:12   
태전약품(주)(대표: 오수웅)이 지난 17일 전주시 덕진구 팔보동 2가 333-14번지에 대지 2,000평, 본관 330평, 물류창고 700평, 생활관 70평규모의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사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국내외적 불경기 등으로 인해 본사 전임직원과 종교계인사만이 참석, 원불교종교외식(이양 봉분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오수웅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의약품 도매유통분야는 취급품목이 증가하고 신속한 배송이 더욱 절실해짐에 따라 태전약품은 취급약품의 모듈작업을 완료하고 주문 입고 보관 출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다섯단계를 디지털화했다."며 "새로 준비한 선진물류시스템을 성시히 운용, 물류역량을 배가하고 에너지를 축적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군사관학교병원 약국장, 서울종로 대형약국 사입/판매책임자, 태전약국 관리약사 및 정보팀장으로 근무한 오수웅사장의 장남 오영석씨가 부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1935년 창업한 태전약품은 판매시점관리시스템과 바코드, 전자결재시스테템 등 선진경영 전산시스템을 운용하며 의약품의 입고에서 회계업무까지 온라인컴퓨터시스템으로 자동처리, 업무효율을 극대화해왔다.

이런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 종합병원 의원 약국등 3,000여거래처를 확보, 전문 일반의약품 약 10,00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약국시장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0년전부터 취급품목의 다각화를 시도, 현재 500여종의 의약부외품도 품목에 따라 분류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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