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56%, 폐경증후군 질병 인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1-11-05 10:25   
국내 50대 중년여성 5명중 1명꼴로 폐경의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국내 여성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경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국와이어스가 지난 1일 열린 '폐경여성의 달 기념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50대 중년여성 중 20.1%만이 폐경의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예상과 달리 폐경을 질병으로 이해하는 인식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조사결과 조사대상의 56.7%가 폐경이 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인식하고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와 관련 총 응답자중 46.1%가 폐경기증후군 현상과 관련 병원이나 한의사를 찾은 적이 있다고 응답, 국내 여성들이 폐경이후 자신의 건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학자들은 고령화현상의 진전에 따라 2030년에는 여성 2명중 1명이 45세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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