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노바티스 전략적 제휴 관계 공고히 구축
가브스메트 공동판촉 계약, 가브스 하이포티어스 등 4개 제품 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2-18 11:14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 김영진)은 17일 노바티스의 당뇨병 신약 ‘가브스’의 복합제인
 ‘가브스메트(Galvusmet, 성분명: 빌다글립틴+메트포르민)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이번이 네 번째다.

양사는  2008년 한국노바티스의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국노바티스의 안과제품 하이포티어스 외 세 품목에 대해 한독약품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노바티스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에 대해 한독약품이 국내 독점 판촉 및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가브스메트는 제2형 당뇨병 발병 원인 중 하나인 췌장 섬세포의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DPP-4 억제제계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와  메트포르민을 한 알로 만든 당뇨병 복합제로 혈당 강하 효과과 뛰어나고 식전 및 식후에 걸쳐 안정적인 혈당 조절 능력을 보이는 당뇨병 치료 복합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동판촉 계약 체결로 한독약품은 췌장 섬세포를 보호하는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인 DPP-4(dipeptidylpeptidase-4 inhibitor) 억제제 가브스에 이어  가브스 복합제인 ‘가브스메트’에 대한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DPP-4 억제제계 가브스와 가브스 복합제인 ‘가브스메트’의 우수한 효능과 한독약품의 내분비 및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입증된 마케팅-영업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브스메트의 시장 접근성을 높여 양사간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09년 출시된 가브스의 성공적인 공동 판촉 경험을 토대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내분비 질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영업-마케팅력을 보유한 한독약품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에 다양한 치료 옵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가브스에 이어 가브스메트와 같은 우수한 신약을 국내에 소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가브스메트와 같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가브스메트’는 2008년 4월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3월 출시 예정이다. 1일 2회 투여하며, 가브스메트 50/850mg와 가브스메트 50/1000mg 제형이 있으며, 가격은 가브스메트t 50/850mg가 1정당 424원, Galvusmet 50/1,000mg는 1정당 432원으로 고시될 예정이다.

현재 가브스메트는 전세계 34개국에서 승인허가 또는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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