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의약품 매출 경쟁이 뜨겁다. 2009년 순수 국산 의약품 매출 1위 ‘뒤바뀜’ 조짐이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위는 동아제약의 국산 위염치료제 신약 ‘스티렌’. 스티렌은 2007년 기준 EDI 청구 금액 567억원(매출 700억 돌파)으로 국산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스티렌 제네릭 출시로, 1위 자리가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 개량신약 ‘아모디핀’과 바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6월 11일자로 재심사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7월 30일자로 식약청에 신고한 종근당의 스티렌 제네릭 ‘유파시딘정’ (애엽 95% 에탄올연조엑스)을 비롯해 내년에 제네릭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내년에 제네릭이 출시될 경우 스티렌은 약가 20% 삭감분 만으로 600억원 아래로 떨어지는 반면, 아모디핀은 올해 매출 6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스티렌의 매출이 변수다.
스티렌이 올해 매출 800억원을 돌파할 경우 계산이 복잡해 지지만, 출시 이후 3년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국산 의약품 매출 1위에 등극한 상태에서, 2007년 스티렌에 1위 자리를 내 준 아모디핀이 다시 왕좌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EDI 청구액 기준으로 아모디핀은 2005년 350억(전체 처방약 시장 8등, 스티렌 71억), 2006년 446억(4등, 스티렌 395억 4등)으로 국산 의약품 중 1위를 유지했으나 2007년 524억원으로 스티렌( 567억,4등)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매출 1,2위 자리를 다투는 대표 제약사로, 내부적으로 얽힌 문제들에 스티렌과 아모디핀까지 가세하며 자존심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동아제약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9년간 180억원(정부투자 5%)을 투입해, 2002년 6월 승인받은 제품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중 가장 성공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4년 9월 발매한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처방 의약품으로는 사상 처음 보험 청구액 순위 10위권 내에 들며 역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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