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서울까지 로슈 규탄 물결
로슈 창립기념일 맞춰 국내외 시민단체 릴레이 시위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01 06:39   수정 2008.10.01 06:53

10월 1일 로슈 창립 기념일에 맞춰, 에이즈 치료제 ‘푸제온’ 공급거부에 대한 국내외 시민단체들의 릴레이 시위가 진행된다.

30일 에이즈환자단체 및 시민단체에 따르면, 한국 內 ‘푸제온’ 공급거부를 규탄하는 ‘로슈를 규탄하는 국제공동행동’에 프랑스, 미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14개의 시민단체들이 지지를 표명하고, 릴레이 시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일 프랑스 파리의 시민단체가 로슈 본사에 항의전화를 거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를 거쳐 오는 7일에는 서울에서 12시간 동안 한국로슈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환자 및 시민단체들은 전했다.

또한 1일부터 6일까지 해외 릴레이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국내 환자 및 시민단체들은 한국로슈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환자 및 시민단체들은 릴레이 시위에 앞서 보건복지가족부 등을 상대로 ‘푸제온’ 공급불능 상황에 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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