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소염진통제' 유럽수출 날개달았다
'아세클로펙낙', 유럽품질위 실사 통과-영국 프랑스 등 수출 증가 기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22 11:36   수정 2008.09.24 15:13

에스텍파마가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로부터 소염진통제(아세클로페낙) 실사에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는 EU지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적합성 여부를 실사하는 기관이다.

실사는 서류와 현장실사로 이뤄지며, 2004년 서류심사에 이어 2007년 10월에 현장실사가 이뤄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실사 통과한 아세클로페낙은 2006년부터 스페인의 Merck Farma y Quimica S.L사에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08년 상반기 현재 41만불을 수출했다. 

이번 실사통과로 스페인시장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도 수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텍파마는 지난 6월 이미 알코올중독치료제(아캄프로세이트)에 대해 EDQM 의 실사를 통과한 바 있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EDQM의 한국 제약업체에 대한 실사는 국내에서는 에스텍파마가 최초로 받았으며, 첫 실사에서 무사히 통과한 것은 생산 및 품질관리 등 모든 GMP시스템과 생산시설이 유럽수준에 적합함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 향후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시장진출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텍파마는 올  4월 경기도 화성에 국제규격의 c-GMP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EDQM 실사통과는 유럽을 비롯한 미국 등 선진국 시장진출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EDQM실사 통과로 향후 EU회원국내 알코올중독치료제 수출 시 별도의 허가절차 없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혈전치료제 또한 실사인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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