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합작한 제약분야 연구기관 (주)'ISS'(회장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 대표이사 조안 아담스 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가 본격 가동된다.
ISS에 따르면 오는 9월 23일 (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내 본사에서 오프닝 행사를 연다.
ISS는 세계 최대 비영리 연구개발기관인 미국 ‘바텔기념연구소’와 유유제약이 최초 500만달러(유유컨소시험 바텔 각 250만달러)를 투자키로 하고 춘천시에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강원도, 춘천시, 춘천시바이오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고 있다.
한국에 설립된 ISS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세계최고의 기술이 참여해 미국 FDA가 승인하는 R&D시설을 구축한 제약분야 연구기관으로, ISS에서 검사한 시험데이터는 세계 각국에서 인증이 가능해 국내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유유와 ISS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춘천시 신북읍 바이오전용단지에 건평 약 3,000천평 규모로 미국 FDA기준의 GLP(Good Laboratory Practice)시설을 2009년까지 구축하는 등,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ISS는 유유제약의 국내외 마케팅 기반을 중심으로 바텔 연구소의 우수한 인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바이오 의약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ISS 측은 “국내 제약기업들은 한미간 FTA 타결 시,ISS의 실험과 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대미 수출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해외 시장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인증을 받은 국내 제약기업들의 의약품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궁극적으로는 한국 제약산업의 국제 신뢰도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는 지난 5월 미국 오하이오 컬럼버스시 바텔 연구소에서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