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흡입마취제 시장 도전장
미국 FDA승인 '써전' 독점 공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29 07:30   수정 2008.08.29 09:39

경보제약이 흡입마취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경보제약(대표 김영은)에 따르면 미국 마취제 전문 제조사 'Minrad'사와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흡입마취제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써전’(SOJOURN) 액을  10월 1일부터 발매한다.

써전 액은 2007년 5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검증된 가장 이상적인   흡입마취제인 ‘Sevoflurane 제제’ 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속하고 부드러운 마취유도로 빠른 각성 및 회복, 정확한 마취심도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 이 마취제는 2미국,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처방되며 상당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제품.

회사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애보트 제품이 독점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동등한 효과의 저렴한 써전액 출시로 환자 부담을 줄이고 의료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 현재 프리 마케팅을 진행 중인데 마취과 의사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1~2년 이내 국내 흡입마취제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경보 제약은 세파계 항생제 중간물질인 7-ACA 등 국내 제약원료 전문  공급 회사로,  써전액 등 완제품 영업 활성화를 통해  2009년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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