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 건이 커지고 있다.
서울경지 지역 OTC 종합도매업소들은 한국스티펠의 쥴릭행과 관련, 25일부터 스트펠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결제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쥴릭행에 강경대응해야 한다는 방침이 도협과 서울도협에서 정해진 상황이라는 점에서, 스티펠 건은 25일 이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스티펠이 ‘원상복구’를 바탕에 깐 도매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을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한국의 결정이 아닌, 본사 차원 결정으로 이 같은 움직임을 예상ㅎ하고 일을 진행시켰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스티펠의 쥴릭행을 바라보는 도매업계의 시각이 극히 안 좋은 쪽에서 형성되며, 이미 강경대응 등의 방침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스티펠도 상당히 곤혹스러울 전망이다.
더욱이 스티펠의 쥴릭행이 알려졌을 규모가 적은 업소라는 점에서 전사적으로 나서지 않던 도매업계 내, 이후 나타날 영향(타 제약사의 쥴릭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쥴릭에 대해서도 다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측은 상당한 신경전을 치뤄야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