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심발타 당뇨성 말초신경병 통증에 효과적”
통증감소 효과 6개월 이상 장기 지속 연구결과 발표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22 09:24   

한국릴리가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DPNP: Diabetic Peripheral Neuropathic Pain) 치료제 ‘심발타(성분명:둘록세틴)’의 통증감소효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제 12회 세계통증회의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심발타의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효과를 6개월 이상 장기간 측정한 첫 번째 연구이다.

릴리는 이번 연구에서 심발타가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통증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 216명이 참가한 이번 임상연구에서 첫 8주 동안 심발타 60mg을 1일 1회 복용 후 Brief Pain Inventory 24시간 평균을 통증등급으로 측정한 결과 53%의 환자들이(115명) 최소 30%의 통증 감소를 경험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통증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환자 중 103명은 6개월(26주)까지 심발타를 지속적으로 복용하였고, 이 중 74.8%(77명)의 환자에서 6개월 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이끈 릴리의 신경과 의학박사인 블라디미르 스클재레브스키(Vladimir Skljarevski)는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은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 질환으로 환자들의 일상 생활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이번 6개월 이상 연구 결과를 통해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에 있어서 심발타의 통증감소 효과가 장기간 지속됨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