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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웰케어가 압구정에 새로운 모습의 '더블유스토어(W-store)'를 지난 8일 오픈했다.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 맞은편에 40평 규모로 선보인 압구정로데오점 '더블유 수약국'은 기존 매장과는 달리 웰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꿨다.
가장 큰 특징은 약국과 판매가 분리되지 않은 느낌을 전달하고 웰빙과 친환경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것.
내부와 외부에서 볼 때 '하나의 매장'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을 적용하고 매대를 배치했다. BI에서도 약국의 이미지와 W-스토어의 이미지가 일체감 있게 표현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약사의 전문성을 노출시키기 위해 인테리어 부분도 적극 고려했다.
약국 상담존과 카운터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약사와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내방객의 동선을 고려해 조제실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피부건강 웰빙솔루션 코너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표방하며 유형별 카운셀링이 가능하도록 한 'EZ 다이어트 웰빙 솔루션' 코너, 개인보다 환경을 생각하자는 '에코존', '건강 모발 웰빙솔루션' 코너 등 약국과 어울릴 수 있는 특화코너를 도입했다.
더불어 단순히 조제, 제품구입을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을 조제+제품, 혹은 제품+조제로 연결시켜 시너지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배치했다.
더블유스토어 관계자는 "약국과 판매가 분리된 느낌이 아니라 융화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하고 "고급화를 위해 제품도 상당수 업그레이드해 모두 3,0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8일 오픈 이후 매출에서도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를 발판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매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웰케어는 압구정로데오점에 이어 웰빙에 디자인 초점을 맞춘 경희대점을 14일 선보일 예정이며 8월중 이대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한국형 드럭스토어라는 이름으로 고객 인지도를 확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맹사업에 중점을 두고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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