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SUDAN 제약보건산업 새바람 넣는다
국영제약 '왈프라파마'와 전략적 제휴, 의약품 제조기술 일괄 공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12 16:15   수정 2008.08.12 17:32

화일약품(대표 이정규)이 수단 정부와 의약품 및 제조설비, 제조기술 등을 통해 수단의 보건의료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화일약품은 12일 수단의 국영 제약사인 ‘Wafrapharma' 사와 원료의약품을 비롯, 수단 정부가 수행하는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업무협조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수단은 인구 4천여 만명의, 국내 60, 70년대  제약산업 수준을 가진 나라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화일약품은 향후 5년간 왈프라파마사에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료기기 의약품제조설비 등의 하드웨어와 의약품 제조기술, 제제기술 및 교육 ,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를 일괄 공급하게 된다.

화일약품은 수단정부가 추진 중인 수단의 보건의료정책 및 사업 활성화에 독점적 지위를 가진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단의 보건의료사업 질적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왈프라파마사는 수단정부 국영기업의 특성상 수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정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수단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아프리카 보건의료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사장은 “교육은 수단이 필요하다면 직원이 가서 교육할 수도 있고 또 수단에서 한국에 와서 교육을 받고 갈수도 있다.”며 “의약품은 완제의약품 공장은 아직 계획이 없고 우선 원료의약품을 일괄공급하는 쪽으로 나갈 것며, 수단에서 원하면 조인시켜주는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인식에는 화일약품 이정규 사장 및 임원, 모하메드 살리 알딘 아바스 주한 수단대사, 엘라야 히이둡 주한 수단 공사, 라이프 삿티 참사관,  스와드 유시프 엘카리브 왈프라파마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했다.

한편 수단에는 국내 제약사 중  신풍제약이 1988년 현지법인으로  ‘제네랄 메디신’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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