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 산하 분회 통폐합 논의가 단합을 이루는 쪽에서 조정 및 접근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도협이 29일 고문 자문위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지금은 갈등을 접고 단합을 이루는데 집중해야 할 시기라는 데, 대체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간담회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안대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등을 포함한 효율성 차원(제약사 마진 인하시 공식적인 접촉 등)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OTC 도매업소들의 의견과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등을 포함한 에치칼 도매업소들의 안이 다양하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단합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의견 조정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참석한 한 인사는 “지금부터 단합해야 하는데 이런 문제를 갖고 갈등을 하면 안 된다. 도매업권을 위한 일이라면 나중에 해도 된다.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고, 도매업소들이 에너지를 다른 쪽으로 쓰면 안된다”며 “ 여러 입장이 나왔지만 소모전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의견조정해 원만히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다른 인사는 “찬성 입장 반대입장이 있는데 서로의 입장을 떠나 지금은 OTC와 에치칼 도매업계의 시각이 너무 달라 쉽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며 “ 업권수호를 위해 정말 필요하다면 나중에 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