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분기 사상 최고 매출 달성
2분기 매출 1244억, 전년동기비 12.5% 성장-당기순익도 대폭 증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29 11:14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29일 녹십자가 발표한 2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2분기에 매출 사상최고치인 1,24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97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209억원,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전기(2008년 1분기)대비 매출액은 12.0%, 영업이익 67.1%,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49.7%, 당기순이익은 80.1%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전년 동기(2007년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2.5%, 영업이익 19.8%,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2.7%, 당기순이익은 37.0%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서도 매출액 2,354억원(12.6%↑), 영업이익 315억원(6.8%↑),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48억원(7.3%↑), 당기순이익 291억원(22.5%↑)의 실적을 올려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녹십자는 지난 2분기에 있었던 알부민 수급차질과 제약업계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좋은 실적을 보인 것에 대해 "웰빙의약품을 비롯한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부문이 안정적 성장을 주도했으며, 내수의 악재를 해외로 눈을 돌려 수출품목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은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보다도 대폭 늘린 R&D투자를 통한 신제품 조기 출시계획과 단기 매출확대를 위한 전략품목 육성 등을 계획하고 있어 업계의 위기를 헤치고 지속적인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인플루엔자백신 등 하반기에 매출이 발생하는 주요품목의 특성을 감안할 때 목표했던 매출액 5,200억원은 물론, 그 이상의 추가달성도 가능해 지난해의 20% 성장에 이어 올해 초 내걸은 '20%Up Again!' 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무난히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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