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과 코바이오텍 합병으로 탄생한 팜스웰바이오가 합병 이후 첫 성과물을 냈다.
팜스웰바이오(구, 코바이오텍)에 따르면 대만 오리엔썬사와 그동안 침체됐던 발효의약품원료사업부의 ‘테이코플라닌’(300KG, 판매가 3백만불 예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 팜스웰바이오는 지난 6월 흡수합병한 팜스웰의 제약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동안 침체되었던 팜스웰바이오의 발효의약품 원료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며 “ 이번 오리엔썬사에 대한 판매계약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로 , 합병시너지에 대한 첫 성과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스웰바이오는 이종업종 간 인수합병으로 일반투자자에게 혼란을 주던 일반적인 우회상장과 달리, 동종 제약원료회사를 흡수합병하고, 또 동종업종 중 서로 유기적 관계인 합성부문과 발효부문을 각각 보유하며 국내 인수합병 중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증시가 불황임에도 지난 7월 10일자로 대우증권을 대표주간사로 300억 규모의 총액인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신감과 시장의 평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