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아름다운 시선을 찾고자 진행된 ‘아름다운 시선 만들기’ 프로젝트가 12일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그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삼일제약의 감성회복 캠페인 ‘아름다운 시선’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작가 지망생 20여명이 현업 사진작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모델로서 그를 찍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식적으로 처음 모델로 나선 김중만은 “작가 지망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꿈을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이 시대의 사진을 찍는 이들이 아름다운 시선을 가지고 메마른 현대인들의 감성을 회복시키는 감성지기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또 “작가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갖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했다. 치열함을 갖춘 작가가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위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아름다운 시선’ 캠페인 팀에게 김중만의 카메라가 전달되었다.
이 카메라는 참여자들에게 전해져 그들만의 ‘시선’을 담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 행사는 현업 작가의 열정과 시선이 담긴 카메라를 지망생들이 사용해봄으로서, 그들의 아름다운 시선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마련됐다.
김중만을 담은 참여자들의 사진과 ‘시선’이란 주제로 15일부터 이루어지는 릴레이 사진 작업의 결과물은 캠페인 홈페이지(www.beatifuleyes.co.kr)의 사진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아름다운 시선’은 몸의 눈을 치료하는 삼일제약이 마음의 눈인 감성을 치유, 회복하기 위한 캠페인으로,1월에는 소설가 이외수씨가 칼럼을 기고했고, 2월에는 가수 윤도현이 ‘YB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소외여성들을 초대했다.
3월에는 브랜드 디자이너 손혜원씨의 브랜드&디자인파워 특강이, 4월에는 도종환 시인의 시합평회가, 5월에는 판화가 이철수의 판화교실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