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제약 마진 마무리',올해 마진 사실상 종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09 06:32   수정 2008.07.09 15:47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마진인하 정책 '철회' 방침을 8일 도협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벌어진 제약사와 도매업계 간 마진을 둘러싼 크고 작은 대립은 일단락됐다.

동아제약을 필두로 중외제약 일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상생'을 표방하며 마진인하 정책을 거둬들임에 따라 당분간 제약사들의 마진인하 문제는 대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 4개 제약사를 포함해 도협은 올해 진행된 마진인하 건을 모두 해결했다.

황치엽 회장은 “지난 연초부터 도매유통업계에 불거진 제약사 마진인하 문제가 모두 원만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의 회원사들이 일체감을 가지고 성원한 지지 덕분”이라며 “도매유통업계와 공생공영하는 명분으로 상생의 원칙을 지켜 마진인하를 철회하고 종전대로 환원하는 등 해당 제약스들의  어려운 결정은 앞으로 약업계의 공존공영을 위한 또 다른 좋은 선례를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또 “1% 를 가지고 서로  밀고 당기는데 제약사도 도매의 단순 딜리버리 기능을 말하고 있으니 만큼, 제약사가 도매 마진을 스스로 늘려줄 수 있는 기능으로 가기 위해 도매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맹호 부회장은 “제약사와 도매업소들의 어려운 점을 상호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다만 도매가 말하는 %는 사전 8%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는 돼야 도매도 우수인력 양성, 시설투자 등을 통해 제약사가 원하는 유통을 만들 수 있다:며 ”다국적제약사들은 인정을 하지 않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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