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독일 여성 갱년기장애치료제 도입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08 09:59   수정 2008.07.08 10:20

아주약품은 7월부터 비호르몬성 여성 갱년기장애 오리지널 치료제인 신제품 레미페민정을 독일 ‘쉐퍼 앤 브뢰(Schaper & Brmmer)’사로부터 국내 첫 도입, 시판에 들어갔다.

레미페민의 주성분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Black Cohosh (생약명 승마)로, 독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생약제제 경우에는 약제의 재배 과정 및 주요 성분 추출과정에서의 표준화가 약제의 효능/효과에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며 “레미페민은 Black Cohosh제제의 오리지날 제품으로 승마제제 중 유일하게 40% propanol 용매에서 추출한 표준화된 iCR 제제로 현재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갱년기 장애 치료제”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