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관리팀장 누가 되나
김관성ㆍ유무영 서기관 유력...팀장급 인사도 이뤄질 듯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28 06:00   수정 2007.11.28 10:42

3개월 이상 공석으로 있던 광주, 부산, 대구지방청 청장 인사가 차례로 이뤄진 가운데 이제 관심은 대구청장으로 떠난 윤영식 팀장의 후임과 이에 따른 팀장급 인사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대구청장에 발령된 의약품본부 의약품관리팀 윤영식 팀장의 후임으로 가장 강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서울지방청 의약품 팀장인 김관성 서기관과 식약청 의약품본부 대변인 유무영 서기관이다.

먼저 김관성 서기관은 58년 생으로 중앙대 약대, 88년 중앙대 약대 석사 등을 거쳐, 99년 미국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83년 유한양행 입사 후 잠시 약국경영을 하다가 87년 보건복지부 약무과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마약관리과, 보건복지부 약무과,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등을 거쳐 지난 97년 보건복지부 국립마산결핵병원 약제과 사무관, 의약품안전과, 의약품관리과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유무영 서기관은 용문고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87년도에 중앙약심 참사로 공직약사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복지부약무과와 부산지방청 의약품감시과장, 생물의약품과, 미국 유타주립대 파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의약품안전정책팀 소속으로 의약품본부 대변인 직을 수행하고 있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윤영식 팀장의 후임 인사가 조만간 이뤄지는 것은 물론 이번에는 의약품 본부 팀장급의 인사도 비교적 큰 폭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후속 인사에 대한 발표는 청장이 중국 출장을 다녀온 29일이 지나서야 가능 할 것” 이라고 예측했다.

결국 문창진 전 차장의 지난 6월 복지부 차관 취임으로 시작된 식약청의 도미노 인사는 6개월이 지난 12월에서야 최종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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