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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유형별 수가계약 2차협상이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는 선에서 끝났다.
약사회와 공단은 10일 오후 6시 공단 세미나실에서 가진 비공개 수가계약 2차협상에서 각각 연구한 환산지수 결과를 제시하며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도출하지는 못했다.
이날 협상은 다른 단체들이 1시간 이상의 시간동안 진행된 것과 달리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됐다.
약사회와 공단은 구체적인 수치 제시와 함께 서로간의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특히 유형별 수가계약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약국특성의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수치는 밝힐 수 없다는 것과 함께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 자리라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사회와 공단의 3차협상은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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