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첫날인 17일 국립의료원 앞에서 반대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주수호 의협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의사회장, 대의원회 의장, 감사단 등이 참여하는 이번 시위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된다.
국립의료원 앞 시위와 함께 의협은 임직원을 동원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폐해를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박경철 의협 대변인은 “시범사업이 강행되더라도 의협은 이를 반드시 철회시키기 위해 보다 높은 수위의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16일 오후 7시 의협 사석홀에서 제5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열어 성분명처방 관련 대정부 투쟁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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