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약, 소년소녀가장들 따뜻한 추석되길..
13일, 40여명에게 담요 등 선물ㆍ 지원금 증정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13 20:13   수정 2007.09.13 21:38

종로구약사회(회장 임준석)가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소외된 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종로구약은 지난 13일 오후 5시 관내 '쟈르디노'에서 소년소녀 가장과 가족들 40여명에게 선물과 지원금을 증정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사회는 임준석 회장, 윤수근 재단이사장, 김동만 전 종로구약사회장, 이병주 종로구약사회 감사, 김영자 숙대약대 종로동문회장, 권청수 원남대학약국 대표약사, 장웅 종로구약업협의 회장이 기증한 사조로하이 세트, 롯데햄 세트, 냄비, 담요, 국수, 햇김, 비누, 샴푸, 치약세트 등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30여명의 회원들을 통해 모금된 지원금으로 소년소녀 가장에게 각 6만원씩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수근 재단이사장, 김동만 전 종로구약 회장, 조찬휘 서울시

약사회 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과 회원약사 3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준석 회장은 "23년간 지원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년소녀 가장들이 주위에 도움을 줄 약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성장한 뒤에는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용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다"며 소년 소녀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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