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약사회장 인터뷰·프로필 (18)
강응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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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2-11 14:51   수정 2004.02.20 09:49
▲ △1975. 02 서울약대 제약학과 졸업, 1984. 08 서울 구로구 구구약국 개국, 1997. 12 구로구약사회 부회장, 2000. 08 서울 구로구 구로메디칼약국 이전 개설, 2000. 12 구로구약사회 8대 회장, 2004. 01 구로구약사회 9대 회장(현),
"구로구약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집중적으로 실행하게 될 겁니다"

구로구 약사회장으로 재선된 강응구 회장은 지난 3년간의 회무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년간 신임회장으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고 또 분회단위의 약사회가 어떤 일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깨달았다는 것이다.

"인맥 만들고, 고대구로병원 소송하고, 재고약 처리하면서 지난 3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약국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같은 기초단위 약사회가 할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중요사안 공유 열린 회무 펼칠 것
분회 홈페이지 적극 활용 회원 의견 반영


강 회장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시도하는 약사회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약사회를 건설할 생각이라고 했다.

"역량 이상의 것을 하려고 하면 결국 회원들의 애로점을 경시하게되고 자연히 회원들로부터 멀어지는 약사회가 될 수밖에 없죠. 묵묵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자세가 아닐까요?"

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생활회무'라는 기치아래 '약국하기 편한 구로구, 회원들의 애정을 받는 약사회'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회장이 제시한 3년의 과제는 한마디로 '맘 편히 약국을 경영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고약처리 △향정약 문제 처리 △신상신고, 부가세 신고의 전산화 △약사감시 대비한 철저한 교육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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