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약사회장 인터뷰·프로필 (15)
이호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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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2-09 10:12   수정 2004.02.20 09:51
▲ △1952년 경기 안성 출생, 1976년 중앙대약대 졸, 구로구약사회 부회장(95년), 1997년 - 현재 금천구약회장
"회원들 단합을 위한 사업에 주력하겠습니다. 또 전 약국을 방문하며 약국의 어려움에 대해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회무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금천구약 회장을 3번째 연임하는 이호선 회장은 "의약분업 시행 후 회원들의 약사회에 대한 불신이 심화되고 회원간 결속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회원 단합을 위한 사업에 앞으로 3년간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등반대회 등 친목사업, 전지 연수교육을 통한 회원 일체감 조성, 반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선 회장은 "구약사회의 회무는 정책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에 두어야 한다"면서 "회원들이 약국경영을 하며 겪는 어려움은 우선적으로 구약사회 차원에서 처리하고 시약과 대약과의 협조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회무 실현 회원단합 이끌것"
재고약 문제 등 어려움 범약사회차원 해결


약국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로 재고약 문제를 지적한 이호선 회장은 "금천구약은 1차적으로 실시한 반품·정산이 90%선에 육박하고 있으나 이후에 쌓인 재고약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상급회에 우선적으로 재고약 문제를 해결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들의 일체감 조성 및 열린 회무를 수행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겠으며, 약국을 순회 방문해 약국경영의 어려움 등을 수렴해 이를 회무에 반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호선 금천구약 회장은 정보통신 분야에 상당한 조예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생활신조는 '정직하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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